교토대학의 연구그룹은 지금까지 놓치고 있던 새로운 유전성 재생불량성 빈혈증인 「ADH5/ALDH2 결손증」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유전성의 재생 불량성 빈혈은, 소아의 중증 난병으로, 백혈병에의 진행도 많기 때문에, 그 해명은 의학·생명 과학의 중요한 연구 과제로 여겨지고 있다.대표적이고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은, 손상 DNA의 수리를 할 수 없는 「판코니 빈혈」이지만, 이번, 지금까지 수집되어 있던 원인 불명의 재생 불량성 빈혈 환자의 샘플을 차세대 시퀀서로 게놈 해석한 결과 , 황코니 빈혈과 똑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완전히 새로운 질환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본 질환의 환자는 ADH5 유전자와 ALDH2 유전자가 모두 변이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되어, 세포내의 대사 이상을 원인으로 하는 유전성 재생 불량성 빈혈로서는 처음의 예. ADH5는 체내에서 DNA와 같은 생체분자를 손상시키는 독성 물질 포름알데히드(=포르말린)의 분해효소 유전자이고, ALDH2는 알코올로부터 체내에서 생산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효소 유전자이다. ALDH2는 술을 마실 수 없는 것을 결정하는 유전자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에 실은 포르말린의 분해에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ADH5/ALDH2 결손증 환자에서는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포르말린의 분해를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게놈 손상이 축적되어 재생불량성 빈혈을 발병한다고 한다.
술을 마시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우선 확실히 ALDH2의 변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어, ALDH2의 변이 자체는, 일본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에서는 50%의 사람으로 보이는 결코 드문 것은 아니다 아니.이와 같이 수많은 사람이 가진 돌연변이가 드문 질환의 원인의 일부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한 점에서도, 본 성과는 중요하다.
이 발견에 의해, 종래 진단 불능이었던 환자가 진단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정확한 치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과 동시에, 향후는 환자로부터 작성한 iPS 세포를 이용한 치료법 연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