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대학 유전자병 제어 연구소의 타카오카 아키라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방향족 탄화수소 수용체(aryl hydrocarbon receptor; AHR)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과잉 I형 인터페론(IFN) 반응을 억제하고 유해한 응답을 제어하는 ​​새로운 브레이크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성과는 홋카이도 의료 대학, Toronto 대학(캐나다), Oslo 대학(노르웨이)의 연구 그룹과의 공동 연구에 의한다고 한다.

 AHR은 쓰레기 소각 등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류에 대한 생체내의 화합물 센서이며, 최근, 그 생리적 역할이 해명되고 있다.그러나 바이러스 감염시 자연 면역 반응에 미치는 영향은 불분명했다.

 이번 연구 그룹은 AHR의 IFN에 대한 부정적인 제어 작용을 발견했다.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 감염시에는 IFN이 항바이러스 방어로서 유도되지만, 이 IFN의 발현 유도의 수준은 AHR을 통한 세포 내로의 신호의 전달에 의해 정상시(바이러스 감염 전)로부터 제어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또한, 상기 제어 메카니즘도 밝혀졌다. TIPARP (TCDD 유도 폴리 ADP 리보스 폴리머 라제)는 키누레닌과 같은 트립토판 대사 산물이 AHR을 통해 발현 유도된다.제어 메카니즘은 이 TIPARP에 의해 IFN 생산 경로의 중심적인 TBK1(Tank-binding kinase1)이라는 인산화효소를 ADP 리보실화하는 구조에 근거하는 것을 밝혔다고 한다.

 향후, 이 브레이크 기구를 제어함으로써,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면역 반응의 강화나, 반대로 염증성이나 자가면역성의 병태의 억제를 목표로 한 치료에의 응용이 기대된다고 한다.또한, 지금까지 보고되어 온 다이옥신류에 의한 면역 기능의 저하에 대해서 그 분자 기구의 일단을 설명하는 것에도 이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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