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 27의 양일, 미에현에서 열리는 이세시마 정상회의에 가서, 도쿄 대학 정책 비전 연구 센터는 글로벌 헬스・거버넌스의 재구축에 관한 4개의 포괄 제언을 했다. 2014년의 에볼라 출혈열로 각국의 대응이 늦어 사회적 위기를 초래한 것을 중시, 4개의 틀 구축을 제안했다.
도쿄 대학에 따르면 네 가지 프레임 워크는
■ 글로벌 서베이 랜스(※1)의 틀
■다단계에서의 단계적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틀
■상황별 조정의 틀
■긴급시와 평시 보건시스템 강화에 관한 틀
―그리고 이것에 의해 글로벌 헬스 거버넌스를 재구축한다고 한다.
글로벌 서베이런스의 틀에서는 공중위생의 실태 파악을 위한 정보기반 정비가 불충분하고 국제보건규약에서 요구되는 위기관리상 필요한 능력 확보나 통고의무가 철저히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G7이 추진역이 되어 국제보건규약의 요구를 각국이 준수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도록 요구했다.
다단계의 단계적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틀에서는 세계보건기구 사무국장이 국제적인 공중위생상의 위협 선언을 내기 전에 독립된 상설조직에서 건강 리스크 평가를 진행하도록 제안.
상황별 조정의 틀에서는 다양한 국제기관의 제휴를 감염증의 심각도나 발생국의 대응능력에 맞추어 조정하는 구조를 마련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긴급시와 평시의 보건시스템 강화에 관한 틀에서는, 평시의 개발원조에 보건시스템의 강화를 자리매김해, 세계보건기구에 설치된 긴급 대응 기금을 긴급 지원 틀의 중앙 긴급 대응 기금과 연동시킬 것을 요구 했다.
(※1)서베이란스 감염증에 대해 조사, 감시를 하는 것.비슷한 의미의 '모니터링'이 변화를 놓치지 않기 위한 지속적인 조사, 감시를 가리키는 반면, '서베이런스'는 나쁜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 감시하는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