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공업 대학은 올림푸스와 공동으로 컬러 이미지와 근적외선 이미지를 하나의 촬상 소자로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이미징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차세대 이미지 센싱 기술로서 보안과 로보틱스, 농업, 의료 등 폭넓은 분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현재 보급되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단판 촬상 소자와 컬러 필터 어레이(CFA)를 이용한 촬영 기술이 이용되고 있다. CFA를 통해 얻어지는 데이터는 모자이크 데이터가 되고, 이 모자이크 형상의 데이터를 보간하고, 풀 화상을 생성하는 「데모자이킹 처리」나, 색 보정 등을 행함으로써 풀 컬러의 화상을 생성하고 있다.

 한편, 화상 처리 기술을 응용하는 흐름이 높아지는 가운데, 컬러 화상과 근적외선 화상을 동시에 취득하고 싶다는 요망, 예를 들면 야간 촬영이 가능한 근적외선 카메라에서는, 감시 카메라 등으로서 컬러/근적외선 양쪽의 화상을 동시에 이용하는 방범 대책 등이 기대되고 있다.그러나 현재 카메라는 컬러 또는 근적외선 이미지 중 하나만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CFA의 배치와 디모자이킹 처리를 제안함으로써 새로운 이미징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을 개발.종래는 R·G·B만이었던 CFA에 「N」이라고 하는 근적외선 필터를 가함으로써 컬러와 근적외 화상의 동시 촬영을 실현하는 것으로, 근적외선 필터를 가지는 CFA를 갖춘 촬상 소자 그리고 화상 처리 시스템으로 구성된다.화상 시스템에서는, 디모자이킹이나 색 보정 등의 처리를 동시에 행할 수 있어, 컬러 화상과 근적외선 화상을 실시간으로 디스플레이에 출력 가능하게 하였다.

 향후는 실용화를 향한 시스템 설계나 카메라 모듈의 개발을 실시해, 응용 전개를 도모한다고 한다.덧붙여 이 프로토타입 시스템은, 6월 개최의 「제22회 화상 센싱 심포지엄」(요코하마) 및 「29th IEEE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미국)에서 데모 전시된다.

도쿄공업대학

시대를 만드는 지식을 다해, 기술을 닦고, 높은 뜻과 화의 마음을 가진 이공인을 계속 배출하는 이공 대학의 정점

도쿄 공업 대학은 산업의 근대화가 급무가 되고 있던 1881(메이지 14)년에 도쿄 직공 학교로서 설립되었습니다.설립 이래, 우수한 이공계 인재와 탁월한 연구 성과를 계속 창출해, 현재도 일본의 이공계 종합 대학의 톱에 있습니다.도쿄공업대학은 고도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교양학을 필수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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