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국내외에서 톱매니지먼트에 의한 '연구경영시스템'의 확립을 위한 선진적인 대처를 하는 외국의 대학에 대해 조사·분석을 실시하고 그 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현재 국내 대학은 혁신 창출을 향한 ​​산학관에 의한 혁신·에코시스템 형성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이를 위해서는 각 대학의 탑 매니지먼트에 의한 연구 자원(인력, 자금, 시설·설비, 지적 재산)의 적극적인 획득, 그 효과적인 학내 배분이 매우 중요하며, 각 대학에서 “연구 경영 시스템 '를 확립해 나갈 필요가 있다.
 
 문부과학성이 실시한 이번 조사는 미국, 싱가포르, 영국, 스위스, 독일에 있어서 연구경영시스템이 확립되어 있는 사례를 조사·분석하고, 일본 대학의 연구경영시스템의 존재 방식, 그 이상적인 매니지먼트 실현을 위한 기획·입안에 살리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조사에 의하면, 국외 톱 대학은, 자유도가 높은 자금을 풍부하게 획득하고 있어 개개의 연구자의 대처에 가세해, 전학적인 시점의 매니지먼트를 실시하는 연구 경영 시스템을 확립하고 있는 것이 분명히 되었다.

 예를 들면, 경영 체제·전략에 있어서, 싱가포르 국립 대학에서는, 관리의 인사는 추천과 지명의 2층이 되고 있어, 명확하고 계층적인 경영 체제를 가지고 있는 것, 또 스탠포드 대학에서는, 예산을 프로보스트에 제안 하는 Budget Group은 Senate를 경험한 교원 등 전학적인 관점을 가진 멤버로 구성되어 출신 조직의 이익 대표가 되지 않도록 궁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본 국내의 대학에서는 톱 매니지먼트의 실질적 권한의 부족, 톱 매니지먼트를 실행하는 학내 체제의 결락 등의 현상과 과제가 밝혀졌다.이번 조사 결과의 자세한 내용은 문부과학성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참고 : 【문부과학성】 일본대학의 연구경영시스템 확립을 위한 국내외 동향에 관한 기초조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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