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과 미국에너지성은 원자력발전소의 연료파편(※1) 취출과 폐기물 대책을 일미공동으로 진행하는 폐로 가속화 연구에 일본 원자력 연구개발기구와 미국 텍사스 A&M대학의 요오드 의 화학상태에 근거한 폐로와 폐기물안정화처리법의 개발을 선택했다.

 문과성에 의하면, 공동 연구에는 일미 각각에서 공모해, 합계 9건의 응모가 있었다.일본측 사업지원업무수탁기관의 과학기술진흥기구로 유식자회의를 여는 등 일미 쌍방에서 심사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일미합동심사위원회에서 채택 후보 과제를 선정했다.

 2011년의 후쿠시마 제일 원전 사고로 후쿠시마현 내에 다대한 방사선 피해가 나온 후, 후쿠시마 제일 원전의 폐로가 큰 과제에 부상해 온 것으로부터, 문과성은 2015년도부터 원자력의 안전성 향상, 방사선 피해 감소 등을 향한 신기술 개발, 인재육성사업에 임하고 있다.이번 과제 모집으로 얻은 신기술은 후쿠시마 제일 원전의 폐로와 폐기물 대책, 방사선 피해의 저감 등에 활용된다.

※1 연료 파편 냉각재의 상실에 의해 원자로 연료가 용융하고, 원자로 구조재나 제어봉과 함께 식혀 굳어진 것으로, 압력 용기 내 뿐만이 아니라, 격납 용기 하부에까지 광범위하게 존재하고 있다고 추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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