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관한 일본의 신문보도는 치료 등 이환 후의 정보는 많지만, 예방, 검진에 대한 정보는 소수-.와세다 대학 스포츠 과학 학술원 오카 코이치로 교수의 연구실이 2011년 1년간 보도된 신문 기사를 추적 조사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오카 연구실은 예방과 검진에 초점을 맞춘 기사의 증가가 암 예방에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조사는 2011년 1년간 발행된 전국지의 조석간 기사에 대해 5개 데이터베이스에서 52개 검색어를 이용하여 암에 관한 기사 5,314건을 추출, 내용에 따라 기사를 분석했다.이에 따르면 게재된 기사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2,833건으로 암 이환 부위가 1곳 이상 게재되고 있었다.

 게재수가 많았던 것은 폐암의 575건이 톱.이어 백혈병 331건, 유방암 302건, 간암 261건, 대장암 228건으로 이어지지만, 이들은 실제 연간 사망수, 이환수의 순위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다음으로 암 이환 전, 이환 후의 정보를 포함한 597건의 기사에 대해 조사했다.
이환 전에는 암 예방에 관한 기사가 86건, 증상에 관한 것이 73건, 검진이나 조기 발견에 대해 기술한 기사가 98건이었지만, 이환 후의 정보는 치료에 관한 기사가 206건, 예후 회복기 정보가 111건, 종말기에 대한 기사가 82건으로 이환 후 기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기사 테마에서는 재판이나 의료과오 등 사회 문제가 가장 많아 797건에 달했다.다음으로 암 관련 본 출판과 이벤트 개최 등이 762건, 올해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에 관련된 기사가 653건, 저명인에 관한 기사가 650건이다.

 일본인의 암의 약 45%는, 예방 가능한 리스크 요인에 의한 것이 밝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방 행동 실시율이나 검진 진찰률이 낮다고 한다.그 때문에 암 예방에 관한 포퓰레이션 어프로치는, 공중 위생상의 과제의 하나가 되고 있다.오카 연구실은 국민이 매스미디어 발신의 정보로부터 무엇을 배우는지를 검토해야 한다고 해도, 예방이나 검진에 초점을 맞춘 기사가 늘어나면 실제로 검진 진찰이나 예방 행동을 촉구할 가능성 가 있다고 보고 있다.

참조 :【와세다 대학】 일본의 신문 미디어에서 발신되는 암 정보의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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