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대학은 주식회사 TSUTAYA와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관련된 업무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10월에 개설하는 우메다 캠퍼스 「KANDAI Me RISE(칸다이 미라이즈)」에 새롭게 산학 연계로 스타트업 지원 사업의 거점을 설치한다.
KANDAI Me RISE는 특정 학부나 대학원을 상설하지 않고 시대의 요구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자유로운 분위기로 제공하는 새로운 '지의 거점'이 된다.전국에서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다루는 TSUTAYA와 함께 차대를 담당하는 젊은이들에게 창업과 창업을 목표로 하는 마인드나 행동을 환기하는 다양한 지원을 전개해 나간다.
8층짜리 신 캠퍼스에는 대학 구내에는 전국 최초의 'TSUTAYA BOOK STORE'를 출점한다.점포 내에 '스타트업 카페'를 병설해 상주 기업 지원의 상담원인 코디네이터가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무료 상담에도 응한다고 한다.
또한 스킬업 세미나와 자기 계발 세미나, 비즈니스 콘테스트, OB·OG 기업가와의 교류회 등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대.다방면에서 활약하는 OB·OG로부터 학생에의 지원, 학생으로부터 다음의 기업가에의 지원으로 이어지는 에코시스템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TSUTAYA를 비롯한 CCC 그룹에서는 후쿠오카시가 전개하는 창업 지원 거점 「스타트 업 카페」의 운영과 벤처 기업용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 「T-VENTURE PROGRAM」을 통해 많은 스타트 업의 창업 지원, 사업 제휴를 실시 이번 연계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