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이 대학(다나카 유코 총장)은 지속 가능한 대학 운영을 전망하는 '호세이 대학 장기 비전(HOSEI2030)'의 일환으로 '호세이 대학 헌장'과 '호세이 대학 다이버시티 선언'의 제정, 대학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발표했다.
호세이 대학은 2030년 창립 150주년을 맞이한다.급격히 사회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장기적 시야에서 지속 가능한 대학 운영을 전개하기 위해 2030년을 전망하는 '호세이 대학 장기 비전(HOSEI2030)'의 책정에 임하고 있다.그 선구자로서 앞으로의 방향성과 이념을 밝히는 호세이 대학 헌장과 호세이 대학 다이버시티 선언을 제정했다.
이 대학에서는 1년 반을 걸쳐 '브랜딩 전략'을 검토.대학의 원점과 방향성을 잃지 않고 교육과 연구의 이상을 창조적으로 추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향성을 찾아왔다.학내에서의 논의를 거쳐 앞으로의 시대를 향해 해야 할 역할과 개성, 사회를 향한 동대학의 '약속'을 내세운 '호세이대학 헌장'을 제정했다.앞으로는 이 '자유를 살아가는 실천지'를 교육·연구의 기본으로 삼아 미션, 비전, 슈퍼 글로벌 대학 구상의 일체적인 실현을 목표로 한다.
또한 글로벌화, 리커런트화 등 사회환경의 변화 하에서 장기적인 시야에 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대학은 다양성과 유연성을 가져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장이 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적극적으로 환경정비를 진행시켜 보다 다양한 학생·교직원을 받아들여 각각의 개성적인 성장과 활약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다이버시티 선언'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