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진흥기구와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는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활용하여 창업한 벤처 중 향후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표창하는 '대학발벤처 표창 2016' 수상자를 결정했다. 25일 도쿄도 고토구의 도쿄 빅사이트에서 표창식을 연다.
과학기술진흥기구에 의하면, 문부과학대신상을 받는 것은 오사카대학발 벤처기업·팬핏(오사카부 이바라키시, 히라이 아키코 사장).이 회사는 오사카대학이 개발한 기능성 펩티드(※1)를 활용하여 의약품과 화장품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산업대신상으로 선정된 것은 도쿄대학발의 액셀 스페이스(도쿄, 나카무라 토모야 사장)로 초소형 위성 개발 기술을 살려 압도적인 저비용과 단기간의 개발 기간으로 관수에 의지하지 않는 우주 이용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과학기술진흥기구 이사장상을 받는 것은 산업기술종합연구소발의 이디피(오사카후 토요나카시, 후지모리 나오지 사장).이 회사는 대형 다이아몬드의 단결정을 이용하기 쉬운 평판으로 저렴하고 제조,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 이사장상으로 정해진 것은 교토약과대학발 코스메디제약(교토시, 가미야마 후미오 사장).난 흡수성 약물을 붙이는 것만으로 경피 흡수시키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사용한 화장품이나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밖에, 일본 벤처 학회 회장상에는, 나고야 대학발의 헬스 케어 시스템즈(나고야시, 타키모토 요스케 사장), 대학발 벤처 표창 특별상에는, 오사카 대학발의 아이캣(오사카시, 서원 마사야 CEO ), 광산업 창성대학원대학발 지니얼라이트(하마마츠시, 시모키타 료사장), 와세다대학발 메비올(가나가와현 히라츠카시, 모리유이치 사장)이 선정되었다.
※1 기능성 펩티드 2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연결된 것을 펩티드라고 하며, 그 중 유전자 수준의 연구에서 탄생하여 재생 의료 분야의 기술을 응용한 성분을 기능성 펩티드라고 부른다
참고:【과학기술진흥기구】「대학발 벤처 표창 XNUMX」수상자의 결정 및 표창식 개최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