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절반이 긴급사태선언 발령 중인 1~2월 아르바이트 수입이 감소했으며, 그 중 7%가 시단영업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문부과학성의 전국 조사에서 알았다.약 4%의 학생이 경제적인 고민을 안고 있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시달리고 있는 실태가 부각되었다.

 조사는 긴급사태선언 지역내·외, 국공사립대학과 고등전문학교, 학생수 규모를 고려해 전국 대학, 고전약 60개교에서 각각 50명 정도를 추출하여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약 8%의 학생이 2020년도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주요 용도는 오락·교제비, 저금, 식비 순으로 많아지고 있다.
緊急事態宣言発令中の1~2月にアルバイト収入がなくなった学生は4.1%、緊急事態宣言前の2020年10~12月に比べて50%未満の収入に大きく下がったのは16.5%、宣言前の50~90%に下がった学生は29.1%だった。
수입이 감소한 이유로 가장 많았던 것이, 아르바이트처의 시단 영업으로 71.7%.희망하는 아르바이트처를 찾을 수 없었던 것이 4.5%, 아르바이트처를 해고된 학생이 2.9% 있었다.

 경제적인 상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전체의 40.7%에 달했다.그 중 12.4%는 “수업료 등 학납금을 납부할 수 없다”며 21.7%는 “생활비 지불이 곤란”, 37.7%는 “만족하는 학생생활을 보내는 용돈이 부족하다”고 대답하고 있다.

참조 :【문부과학성】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관련된 영향을 받은 학생 등의 학생 생활에 관한 조사 등의 결과에 대해(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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