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우라 공업대학의 학생 프로젝트 단체 '스미다노 '둥지' 만들기 프로젝트'는 2016년 10월 8일 스미다구 주민을 대상으로 피난 장소까지 실제로 걷는 '방재 소풍'을 실시한다.
방재 소풍은 “가까운 피난 장소를 알고 있어도 막상 할 때 실제로 피난할 수 있는지, 적절한 행동을 취할지 자신이 없다”는 고령자의 목소리를 받아 학생이 기획했다.실제의 피난 경로를 걸으면서 피난 행동을 확인하고, 동시에, 피난 장소나 AED·방재 창고 등의 정보를 나타낸 방재 맵의 실용성도 검증한다.도착 후, 방재식(방재 비스킷)의 시식이나 종이컵의 수제 방법 등을 배운다.
운영의 '스미다노 '둥지' 만들기 프로젝트'는 학생이 기획 운영하고 대학이 자금 원조를 하는 시바우라 공업대학의 대처 '학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2016년도에 채택돼 시작했다.스미다구의 지역 주민과 제휴해, 지역 이벤트나 방재 제조를 통해서 방재에 강한 마을 만들기를 제안하고 있다.향후는 의사, 간호사, 케어 매니저, 헬퍼와도 제휴한 폭넓은 지역개발·만들기나, 현지 기업과의 방재 상품 개발 등도 실시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