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를 목표로 하는 국립대학법인을 문부과학상이 지정하는 지정국립대학법인에 규슈대학이 재신청했다.지금까지 도쿄대학 등 9개교가 지정되었으며, 하기타 미츠이치 문과상은 지정수를 당면 10건 정도로 하고 있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지금까지 지정되어 있는 것은 도쿄대학, 교토대학, 도호쿠대학, 오사카대학, 나고야대학, 쓰쿠바대학, 이치바시대학, 도쿄공업대학, 도쿄의과치과대학의 9개 법인.
지정국립대학법인은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세계 초일류대학과 경쟁할 것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신청요건은 2013~2017년도 과학연구비 조성사업으로 신규 채택건수 누계가 국내 10위 이내 분야가 2분야 이상, 2015~2019년도 교원 1인당 톱 10% 논문수가 국내 10위 이내 등 엄격한 조건이 붙어 있다.
규슈대학은 2020년도 쓰쿠바대학, 도쿄의과치과대학과 함께 신청했으나, 다른 2법인이 지정을 받은 것에 대해 지정을 보냈다.심사는 국립대학법인평가위원회의 지정국립대학법인부회에서 시작하여 가을쯤으로 지정할지 여부의 결론이 나올 전망이다.
참조 :【문부 과학성】제4기 중기 목표 기간에 있어서의 지정 국립 대학 법인의 신청 상황에 대해(영화 3년 6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