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대학의 니시무라 카즈오 특명 교수와 도시사 대학의 미야모토 대 교수, 야기타카 교수의 연구 그룹은, 학습 지도 요강의 개정에 의한 중학교 이수계 과목의 수업 시간 감소가 일본의 연구 개발력 저하의 일인으로 하는 연구 결과를 공표했다.연구그룹은 수업시간 감소가 연구개발자로서 필요한 인재의 정체를 초래했다고 보고 있다.

 고베대학에 따르면 학습지도 요령이 변경된 해로 연대를 나누고 고등학교 시대의 이수계 과목의 학습상황과 기술자가 된 이후 특허출원수를 연대별로 분석했다.

 그 결과, 중학교 3년간이 여유 교육으로 이수계 수업 시간이 700시간대의 47세 이하의 세대와, 수업 시간이 800시간을 넘는 그 이상의 세대에서는, 특허 출원수나 갱신수로 큰 차이가 있는 것을 알았다.
또, 중학 시대의 이과, 수학의 수업 시간수가 고교에서 물리나 수학을 자랑으로 하는 정도와 상관해, 물리나 수학을 자랑으로 한 사람일수록 상대적으로 연구 성과가 높은 것도 나타났다.연구그룹은 학습지도요령이 개정되어 이수계 수업 시간이 깎인 결과가 일본의 연구개발력 저하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일본은 특허출원수가 최근 감소하는 등 연구개발력의 저하가 지적되고 있다. 1인당 공학논문수도 세계 톱레벨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이 실정.게다가 학생의 이계를 벗어나 국내 연구개발자 공급도 감소세에 빠지고 있다.
그 원인으로서 학습지도요령 개정을 꼽는 목소리가 자주 나오고, 학습지도요령 개정의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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