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자기 긍정감에 공부나 목표가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도쿄대학 사회과학연구소, 베네세교육종합연구소의 공동연구에서 알았다.자기 긍정감은 아이들이 미래를 열어주는 계기가 되지만, 보호자나 교원의 작용으로 높아지는 것도 지적하고 있다.
공동 연구는 초등학교 1년부터 고등학교 3년까지의 아동, 학생과 그 친약 2만 1,000조를 대상으로 2015년부터 2017년에 계속 실시한 부모와 자식 패널 조사의 결과를 분석했다.
그에 따르면, 최신 조사에서 초등학교 4년부터 고등학교 3년까지의 아동, 학생에게 「자신의 좋은 곳이 무엇인가를 말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더니, 「말할 수 있다」(긍정)라고 대답한 것이 55.3%, '할 수 없다'(부정)가 43.4%였다.
그러나 3년간 계속해서 '말할 수 있다'고 답한 것은 31.1%, 계속 '할 수 없다'고 답한 것은 20.3%밖에 없고, 나머지 48.7%는 응답이 변화하고 있었다.
성적이 상승한 아동, 학생들은 긍정적인 응답을 계속하거나 부정에서 긍정으로 응답을 변화시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다.그 밖에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사례로서,
■ 미래 목표를 명확히 한다
■공부를 좋아하게 된다
■클래스에 애착을 가지는
■ 보호자가 노력하면 대부분의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등이 발견되었다.
도쿄대학 사회과학연구소와 베네세 교육종합연구소는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의식을 바꿀 수 있도록 동기부여와 일이 필요하며 주위 인간관계도 중요해진다”고 보고 있다.
참조 :【베네세 교육 종합 연구소】도쿄 대학 사회 과학 연구소·베네세 교육 종합 연구소 공동 연구 프로젝트 “아이의 생활과 배움에 관한 부모와 자식 조사 2017” 결과 속보(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