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대학과 신슈대학은 일본기상협회나 쿠라보우와 공동으로 열사병 예방 대책에 특화된 리스크 관리 시스템 및 스마트 의류 개발을 개시한다.

 최근 열사병에 의한 사상자 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옥외 작업이 많은 건설업, 운송업 등에서는 열사병 예방 대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지금까지의 열사병 예방 대책으로서는, 열 지수=WBGT치를 참고로 한 휴식 관리 시스템이나 스팟 쿨러를 설치한 휴식소의 확보, 냉각 팬을 갖춘 작업복 등의 도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 각 작업자의 컨디션 관리는, 기본적으로 “자기 관리”가 중심이기 때문에, 기업으로서도 작업자 개인 레벨에서의 리스크 관리가 충분히 되어 있지 않은 것이 실정.

 그래서 오사카 대학 등의 연구 그룹은 심박 센서 등을 갖춘 스마트 의류 "Smartfit (스마트 피트) ®"에서 작업자의 심박수와 체표 온도 등의 생체 정보를 취득하고, 기상 정보 그리고 각 지역에서 의 긴급 반송 정보를 융합한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해석한 새로운 지표를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열사병의 위험을 예측, 평가 및 관리하는 시스템 「초국소 실시간 열사병 위험 관리 시스템(특허 출원 완료)」 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취득한 데이터는 클라우드 서버에 정보가 자동으로 송신되어 분석된 결과를 현장 관리 책임자 및 작업자 개인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어 확인할 수 있다.이 시스템에 의해, 공사 현장 전체의 위험도 뿐만이 아니라, 스마트 의류 「Smartfit(스마트 피트)®」를 착용한 작업자의 집단(인 센서 집단)으로 보이는 개개의 작업 현장(초국소)의 위험도와 작업자 개별 개별 사정의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된다.

 개발에 있어서, 오사카대학 기초공학연구과는 생체정보 등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의 분석과 열사병 발병위험 평가 알고리즘의 구축, 신슈대학은 생체정보를 고정밀도로 얻을 수 있는 쾌적한 착용 스마트 의류의 개발을 실시한다.또 2017년 5월부터는 가시마 건설, 다케나카공무점 등 대기업 건설·운송회사 9개사의 협력 아래 200명 규모의 모니터 조사를 실시해 2018년도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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