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와 센다이 방송은 녹내장을 조기 발견할 목적으로 단시간이면서 게임 감각으로 시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METEOR BLASTER'를 공동 개발했다.
현재 녹내장은 일본인의 중도 실명 원인 1위이다.녹내장 초기에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자각증상이 없고, 시야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진찰할 무렵에는 병상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과제다.
그래서 도호쿠 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신경·감각기 병태학 강좌 안과학 분야와 주식회사 센다이 방송은 ‘녹내장의 조기 발견에 기여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게임 앱(METEOR BLASTER)’을 공동 개발.일본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공동 개발한 게임 앱은 우주 공간을 무대로 한 슈팅 계 게임.화면 중앙의 운석을 파괴하는 등의 간단한 조작에 약 5분간 임하는 것만으로, 이용자의 「시야」를 간이 판정할 수 있다.화면 중앙부를 주시할 때 화면 외주부에 표시된 오브젝트에 대한 사용자의 반응을 평가함으로써, 종래보다 쉽고 정확하게 시야에 관한 평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지금까지 어려움 되어 온 녹내장의 조기 발견에도 도움이 된다.
향후는 'e스포츠에 의한 눈의 건강 촉진'이라는 관점에서 한층 더 기능 확장을 도모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업계·단체·기업 등과 제휴하면서 사회 실장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참고:【도호쿠 대학】녹내장의 조기 발견에 기여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게임 어플을 개발 특허 취득의 알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