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농공대학의 과학박물관(도쿄도 고가네이시) 수장자료 「합성고무(NBR)판」이 교토대학 화학연구소와 함께 일본화학회 제9회 화학유산으로 인정. 2018년 3월 21일 일본화학회 제98춘계연회 표창식에서 인정증이 증정되었다.

 「화학 유산 인정 사업」이란, 일본 화학회가 화학 기술에 관한 귀중한 역사 자료의 보존하기 위해 설치하고 있는 「화학 유산 위원회」에 의한 사업의 하나이며, 2009년도부터 개시.세계에 자랑하는 일본의 화학 관련 문화유산을 인정하고, 그 정보를 사회를 향해 발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금까지의 8회로 43건을 화학유산으로서 인정하고 있다.

 도쿄농공대학에 소장되어 있는 「합성고무(NBR)판」은 교토대학 화학연구소에서 1937년경에 시험생산된 것.오랫동안 개발자인 교토 대학 공학부의 후루카와 준지 교수의 수허에 있었지만, 1982년에 교토 대학 화학 연구소와 도쿄 농공 대학 섬유 박물관(현재의 과학 박물관)에 기증되었다.

 전시중의 합성 고무에 관한 자료는 적고, 이 「합성 고무(NBR)판」은 전시중에 일본에서도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에 의해 합성 고무의 공업화를 이룬 것을 나타내는 자료로서 귀중하고, 화학 유산에 어울리는 것으로 제9회 일본화학회 화학유산으로 인정.

 도쿄농공대학에서는 이 '합성고무(NBR)판'을 2018년 4월~6월 말 사이 박물관 1층 로비에서 공개한다.

교토

「자중 자경」의 정신에 근거해 자유로운 학풍을 기르고, 창조적인 학문의 세계를 개척한다.

자학 자습을 모토로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 학풍을 계속 지켜 창조력과 실천력을 겸비한 인재를 키웁니다.학생 자신이 가치 있는 시행착오를 거쳐 확실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성과 계층적이고 다양한 선택사항을 허용하는 포용력이 있는 학습장을 제공합니다. […]

도쿄농공대학

미래를 향해 과학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도쿄농공대학은 농학부와 공학부로 구성된 국립과학기술계대학.자유와 다양성을 존중한 배움과 실천에 의해 과학적 탐구를 심화시키고 학생의 창조력과 호기심에 불을 붙여 과학기술 및 사업의 세계에서 활약하기 위한 능력을 육성하고 있습니다.지속 가능한 사회의 구축을 실현하는 새로운 생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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