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발상이나 의외성의 착상으로부터 태어난 새로운 연구 테마가 차례차례로 새로운 연구 테마를 낳는 가운데, 노벨 상급의 연구 테마는 이러한 연구의 동향으로부터 독립적으로 탄생하는 것을, 쓰쿠바 대학 의학 의료계 의 오니와 료스케 준 교수, 히로사키 대학 인문 사회 학부의 히비노 아이코 준 교수가 밝혔다.
히로사키 대학에 따르면, 오바 준교수들은 생명과학·의학 분야에서 미국립의학 도서관이 운용하는 데이터베이스 'PubMed'를 사용하여 1970년부터 2017년에 발표된 약 3,000만의 논문을 해석하고, 새로운 연구 테마를 구성하는 현상이나 질환, 물질명 등의 키워드가 뒤에 오는 논문에서 어떻게 증가하고 있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새로운 연구 테마가 다음의 새로운 연구 테마를 창출하는 경우가 전체의 7할에 및 새로운 연구 테마가 내용을 조금씩 바꾸면서 반복해 새로운 테마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을 밝혀냈다.
그러나 노벨상급이라고 할 수 있는 새로운 테마는 이러한 프로세스와 상관없이 태어난 것이 전체의 7%를 차지하고 연구 테마의 유행과 인연이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 정보:【Scientometrics】Generating process of Emerging Topics in the life sci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