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Ⅲ, Ⅳ 사분면> 성장 결과 요구
 제Ⅲ 및 제Ⅳ상한은 스스로 결과를 높이는 의욕이 낮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고등교육기관의 가능성이다.제Ⅰ,Ⅱ상한은 투자 대 결과의 절대치에 가치가 있지만, 제Ⅲ,Ⅳ상한은 그것만이 아닌 요구가 있다고 생각된다.앞으로는 더욱 투자 대 성장 결과가 요구된다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투자 대 성장 결과란 (러닝 아웃컴즈-입학시에 살아가는 힘)÷학비로 정의하고 싶다.즉, 입학시의 의욕이나 능력은 높지는 않지만, 교직원이나 교육시스템 지원에 의해, 입학시보다 졸업시의 성장차가 크고, 결과 자체보다 성장도를 높이는 힘이 있는 교육기관에 가치가 있다는 생각 이다.학비당 성장도가 높을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필자가 본 현장에서는 확실히 성장도를 높이는 교육에 중점을 두고 훌륭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우량교육기관이 존재한다.일단 성장 나선에 들어간 학생들은 스스로를 계속 높이는 자신감과 의욕과 습관을 익힌다.평생 계속 학습하고 평생 계속 성장하는 것이다. 
 제Ⅲ, Ⅳ 사분면에 공통되는 요구를 전제로 하여 각 사분면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싶다.

<제Ⅲ상한> 직업지원형 대학의 가능성
 제Ⅲ상한은 스스로 결과를 높이는 의욕이 낮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학비가 저액으로 투자 대 성장 결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직업지원형 대학의 가능성이다.
 제Ⅲ 상한의 고등교육기관은 단기간(저학비)에서도 직업에 직결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최대화되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현재 중앙교육심의회 특별부회가 2019년에 새로운 고등교육기관의 설치를 검토하고 있는 '전문직업대학(가칭)※'이 그 주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부과학성:실천적인 직업 교육을 실시하는 새로운 고등 교육 기관의 제도화에 관한 특별 부회
지금까지는, 전문학교가 담당해 온 층이지만, 새롭게 직업대학(1조교)으로 자리매김되기 때문에 나라의 조성금이나 기업이나 지자체의 장학금도 충실할 가능성이 있어 저학비 고아웃캠 의 대학이 출현한다.
 대상이 되는 학생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는 의욕이 현현하지 않는 층이다.교직원, 재학생 동지라는 '사람의 지원'과 교육 시스템, 캠퍼스라는 '장의 힘'으로 주체성을 육성하고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얼마나 많이 제공할 수 있을까.그리고 투자 대 성장 결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지가 포인트다.액티브 러닝의 활용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수 지원도 간이 될 것이다.
 산업계의 인재를 겸임교원으로 채용함으로써 인건비 압축과 최첨단 직업교육의 실천이 가능해진다.인공지능과 로봇의 발전에 의한 직업의 변화를 미리 읽어 새로운 시대에 살아갈 수 있는 인간력, 전문지식·기능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 될 것이다.또한 온라인 학습과의 하이브리드화에 의한 비용 절감도 경영 전략상 유효할 것이다.

 
<제Ⅳ상한> 리얼 지원형 대학의 가능성
 제Ⅳ상한은 스스로 결과를 높이는 의욕이 낮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고액의 학비를 징수하고 투자 대 성장 결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리얼 지원형 대학의 가능성이다.
 제Ⅲ상한의 고등교육기관의 외압이 되는 경쟁대학은 제Ⅰ상한에 있는 국내 같은 정도의 학비로 결과가 높은 대학이다.이 사분면에 위치한 고등교육기관은 가장 도태의 가능성이 높은 포지션이다.기존 대학의 대부분이 이 포지션에 존재하고 도태의 외압을 크게 받는다.투자 대 성장 결과의 대변혁을 할 수 없다면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대상이 되는 학생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는 의욕이 현현하지 않는 층이다.아직 경력을 그리지 않은 층(모라토리엄층)이 대상이 되기 때문에 대학 생활을 구가하면서 확실히 취직에 연결할 필요가 있다.
 교직원이나 재학생끼리라고 하는 「사람의 지원」과 교육 시스템, 캠퍼스라고 하는 「장의 힘」으로 주체성을 육성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얼마나 많이 제공할 수 있을까.그리고 투자 대 성장 결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지가 포인트다.제Ⅲ 상한의 대학에서는 할 수 없는 철저한 교직원의 서포트력이 필요할 것이다.게다가 액티브 러닝 활용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수 지원력의 차이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또 다른 사분면의 고등교원기관이 목표로 하는 결과와의 차별화가 중요해진다.무엇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할 것인가의 명확한 미션의 책정이 포인트일 것이다.

vol4_MV_3

  1. 1
  2. 2
  3. 3

테라리 세이지

· 주식회사 배우기 대표 이사 사장
・일반 사단법인 액티브 ・러닝 협회 이사
・리크루트 진학총연 객원연구원
지금까지 컨설팅 지원한 대학·단대·전문학교는 250개 이상 지원고교 2,500개의 실적.강연·세미나·연수·대학 비상근 강사 등 200건, 대상 3만명 이상의 실적을 가진다.
> 작가 상세 프로필
> 주식회사 배우기 공식 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