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2016년도부터 시작한 일본형 교육의 해외 전개 플랫폼 사업의 공인 프로젝트로 도쿄 학예 대학, 히로시마 대학, 학연 홀딩스, 미즈노, 야마하의 5사업을 뽑았다. 5기관은 아시아 국가에서 일본형 방재교육과 직업훈련 등을 진행한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일본형 교육의 해외 전개 모델로 적합한 사업을 집중 지원하고 성과나 과제를 공유할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공인 프로젝트에는 전개처의 현지 기관과의 협상, 조정 을 지원하는 것 외에 실시 비용의 일부를 국가가 부담한다.전국 26기관 응모 중에서 5기관을 선택했다.
도쿄학예대학은 태국 방콕 일본인학교에서 일본형 교원교육을 진행한다.히로시마 대학은 지진 재해를 경험한 네팔 초등학교에서 아동이 주도하는 방재 교육을 전개한다.학연홀딩스는 인도에 일본형 직업훈련교를 마련해 중기 오퍼레이션 훈련 등을 진행한다.
미즈노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운동 프로그램을 베트남 공립초등학교에서 실천한다.야마하는 베트남의 음악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기악교육 전문가 파견과 교원양성, 교재개발 지원을 한다.
이 밖에 에히메 대학, 후쿠이 대학, 사이타마현 교육위원회, 일본 교육 공업회, HR Japan 휴먼·리소세스·재팬, 아사히 신문사·하카호도, 스포츠 데이터 뱅크, 베네세 코퍼레이션의 9기관의 사업을, 예산 조치를 수반하지 않는 응원 프로젝트로 선택했다.
참조 :【문부 과학성】28년 “일본형 교육의 해외 전개 촉진 사업(EDU-Port 닛폰)” 공인 프로젝트·응원 프로젝트의 선정 결과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