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졸업 예정 대학생 중, 취업 내정을 받은 학생의 수를 나타내는 취업 내 정률이 2016년 12월 1일 시점에서 과거 최고의 85.0%에 이르는 것이 후생 노동, 문부 과학 양성의 공동 조사 에서 밝혀졌다. 6년 연속 내정률 상승으로 경기 회복을 배경으로 ‘판매자 시장’이 이어지고 있다.

 조사는 전국 대학, 단기대학, 고등전문학교, 전수학교 전문과정에서 지역 밸런스를 고려해 112개 학교를 추출해 6,250명의 취업 내정 상황을 조사했다.이 중 대학생은 62개교의 4,770명.

 이에 따르면 대학생의 취업 내정률은 전년 동기를 4.6포인트 웃돌았다.내역은 국공립대학이 86.9%, 사립대학이 84.4%.남녀별로는 남학생이 83.1%, 여학생이 87.2%.여자의 내정률은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높았다.지역별로 보면 홋카이도·도호쿠 지구 81.6%, 간토 지구 88.3%, 중부 지구 82.6%, 긴키 지구 87.0%, 중국·시코쿠 지구 78.6%, 규슈 지구 79.9%.모두 전년 동기를 웃돌고 있다.

 12월 시점의 대학생의 취업 내정률은 과거 최고가 1997년도의 84.8%로, 2008년도에 81.6%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리먼 쇼크에 의한 경기 후퇴 등으로부터, 2011년도에는 68.8%까지 저하하고 있다 했다.그 후 경기회복과 함께 서서히 상승으로 돌아가고 있다.
채용면접의 해금이 대학 4학년인 6월에 2개월 전 넘어진 일이나 일찍 취업처를 결정하고 싶은 학생이 많았던 것 등이 숫자를 밀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단기대학은 72.6%, 고등전문학교는 98.3%, 전수학교 전문과정은 70.7%의 내정률이 되고 있다.

참조 :【문부 과학성】28년 대학 등 졸업 예정자의 취업 내정 상황 조사(12월 1일 현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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