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 알레르기센터 오야야 유키히로센터장과 도쿄대학원의 무라타 유키히사 준 교수들의 그룹은 음식 알레르기 검사 및 치료효과에 유용한 신검사법의 임상연구를 실시하여 알레르기 증상을 안전 안심하고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음을 밝혔다.
식품 알레르기는 전세계에서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현재 진단법에는 식품 경구 부하 시험, 치료법에는 소량의 음식 자체를 계속 먹는 경구 면역 요법이 있다.식품 경구 부하 시험은 아나필락시스의 리스크를 수반하는 침습성(신체에의 부담)이 있는 검사로, 심리적 영향으로 알레르기 증상이 나오는 일도, 경미한 증상의 경우는 판정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번에, 요중 PGDM(프로스타글란딘 D2의 대사물)을 측정하여, 음식 경구 부하 시험 중의 알레르기 증상을 올바르게 검출할 수 없는지 검증했다.계란, 우유, 밀에 대해 이중맹검 내부 PGDM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부하 시험에서 알레르기 증상이 유발되었을 때 소변 중 PGDM이 상승했다.또한 음식 알레르기 치료로 조금씩 알레르겐을 경구 섭취하는 경구 면역 요법에서 요 중 PGDM 농도가 상승하지 않은 환자는 탈감작 (알레르겐을 매우 소량 섭취하고 점차 그 양을 늘려 과민성을 감약시키는)상태를 획득하여 면역요법의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을 알았다.
이번에, 어린 아이로부터도 채취하기 쉬운 소변을 이용하는 것으로, 안전·안심에 음식 알레르기의 객관적을 진단할 수 있어 치료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인 것이 증명되었다.환자에게 부담이 없는 안전한 음식 경구 부하 시험이나 경구 면역요법의 확립에 기여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