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대학원 의학연구과의 후루카와 준료 교수, 다나카시 료준 교수 등의 연구그룹은 인지행동요법이 심한 우울증에도 경미한 우울증과 같은 정도로 효과가 있음을 발견했다.약물요법과 인지행동요법의 효과의 차이도 종래 생각해 왔을 만큼 크지 않은 것이 판명, 우울증의 무게에 관계없이 인지행동요법이 치료의 선택지에 들어갈 가능성이 나왔다.

 교토대학에 의하면 인지행동요법은 사건에 대한 신체의 반응, 어떻게 생각하는지 인지, 사건에 대한 감정, 실제로 일어나는 행동이라는 4가지 측면 중에서 본인이 의식하고 어느 정도 컨트롤할 수 있다. 인지와 행동에 작용하는 치료법.
연구그룹은 1989년부터 2006년까지 실시되어 인지행동요법과 유효성분이 없는 위약과의 치료효과 비교 데이터가 있는 5개의 연구를 바탕으로 인지행동요법이 어느 정도의 효과를 갖는지 분석 했다.
피험자는 평균 연령 40세 전후로, 일정한 중증도가 있고, 우울증으로 진단된 509명과, 그보다 비교적 경증으로 억제 우울증 상태의 기분 변조증으로 진단된 46명의 합계 555명.

 그 결과, 치료 효과의 지표인 치료 필요수(치료에 의해 1명이 효과를 얻기 위해, 치료를 실시할 필요가 있는 인원수)가 인지 행동 요법은 중증, 경증 모두 ​​12로, 인지 행동 요법이 중증도 에 관계없이 같은 정도의 효과를 올리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항우울제는 7~9.약물요법과 인지행동요법의 차이도 지금까지 생각했던 만큼 크지 않았다.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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