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학 대학원 생명 과학 연구과의 이시다 모리에 박사(일본 학술 진흥회 특별 연구원 PD), 후쿠다 미츠노리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1월 19일, 멜라닌 색소를 가시화하는 새로운 툴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인간의 몸을 보호하는 멜라닌 염료는 멜라닌 세포 내부에 존재하는 멜라노솜으로 불리는 특수 소포(가방)에서 합성된다.멜라노 사이트 내에서 형성된 멜라노좀은 인접한 피부를 만드는 세포 및 각질 세포로 전달되어 거기에 침착함으로써 피부의 황갈색이 일어난다.멜라노사이트 내에서의 멜라노좀의 수송의 구조에 관해서는, 지난 XNUMX년간에 상당한 부분이 해명되었지만, 멜라노사이트로부터 케라티노사이트에 어떻게 멜라노솜이 운반되는지는 아직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멜라노사이트내의 멜라노좀 수송에 비해 해석이 늦어지는 이유의 하나로서, 케라티노사이트에 전달된 멜라노좀만을 효율적으로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것이 곤란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멜라노사이트 내의 멜라노좀을 관찰하는 항체 등의 툴은 몇 가지 알려져 있지만, 이들 툴에서는 케라티노사이트 내의 멜라노좀을 효율적으로 인식할 수 없었다.
 
 이번 연구그룹은 멜라노좀 수송을 제어하는 ​​새로운 분자의 탐색 과정에서 우연히 멜라노좀의 내부(멜라노 코어)를 인식하는 단백질로서 Kif1c의 꼬리 부분(꼬리)을 우연히 발견했다. Kif1c는 모터 도메인을 갖는 키네신 분자의 일종으로 세포 내 물질 수송에 관여하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Kif1c 자체는 멜라노좀 수송에 관여하지 않았다.그래서 이 멜라노좀을 특이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는 성질을 이용하여 멜라노좀을 가시화하는 새로운 툴의 개발에 임했다.그 결과, M-INK(엠-잉크: MelanocoreINteractingKif1c-tail)라고 명명한 신규의 멜라노솜의 시각화 툴의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의해, 멜라노사이트로부터 케라티노사이트로 전달된 멜라노좀을 효율적으로 가시화하고, 3차원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이 툴을 구사함으로써, 지금까지 수수께끼에 싸여 있던 멜라노사이트로부터 케라티노사이트로의 멜라노솜의 전달의 분자 기구의 해명이 비약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된다.또, 종래의 미백 화장품의 타겟의 주류는 멜라닌세포측(예를 들면, 멜라닌 합성효소의 활성 저해 등)이 되고 있지만, M-INK에 의한 케라티노사이트내의 멜라노솜량의 평가계를 이용함으로써, 케라티노사이트측을 타겟으로 한 미백 화장품 개발이 앞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호쿠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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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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