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사춘기의 아이에게 심리적인 영향이 나오고 있지만, 도호쿠 대학 병원 지체 부자유아 재활 학 분야의 오쿠야마 준코 조교, 미야기 현립 정신 의료 센터의 舩越俊一 부원장, 토호쿠 대학 재해과학국제연구소의 문회충사조교, 지정국립대학 재해과학 세계 톱레벨 연구거점의 연구그룹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고교생에 대해 스쿨 카운슬러와 고교교사들이 심리적 지원을 한 사례를 들고, 현재 적용 가능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도호쿠 대학에 따르면 동일본 대지진 후 1 년, 2 년, 3 년에 미야기 현 남부의 고등학생에게 심리 조사가 실시되어 우울증 증상이나 불안 증상, 외상 후 스트레스 반응이 있는지 여부 를 조사했다.그 결과 약 6%의 고등학생이 일정 이상의 문제를 안고 있는 심리적 고위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적 고위험자에 대해서는, 미야기 현립 정신 의료 센터의 아동 사춘기 정신과 의사로부터 연수를 받은 스쿨 카운셀러나 고교 교사가 카운셀링을 실시했는데, 전문이나 교원 연수 등에 관계없이, 효과적 한 심리적 지원을 할 수 있었다.
연구그룹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현재 학생들의 지원에 대해서도 동일본 대지진으로 효과를 올린 수법을 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