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과학기술대학원대학(OIST)의 연구자들은, 영국에서 개발된 ADHD(주의 부족·다동증) 아동의 보호자를 위한 페어렌팅·프로그램을 일본용으로 수정한 새로운 프로그램 “뉴 포레스트・페어렌팅 프로그램 재팬(NFPP 재팬)'을 완성시켰다.

 일본에서는 ADHD에 특화된 행동치료의 선택사항이 한정되어 있는 것이 현상.그래서 오키나와 과학기술대학원대학의 연구자들은 ADHD의 원인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ADHD에 특화된 행동수법을 도입한 연습을 늘려달라고 하는 보호자로부터의 요망을 도입한 일본인용 의 "NFPP 재팬"을 개발했다.

"ADHD를 가진 아이들에게는 적절한 행동을 취한 직후에 칭찬받는 보상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인의 어머니에게 이 문화적 관례와는 다른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연구원들은, 일본인의 보호자에 맞추어, 프로그램중의 일반적인 육아 방법에 관한 강좌 4개를 ADHD를 가지는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를 위해서 특화한 6개의 강좌로 옮겨놓아, 한층 더, 아이의 행동 치료가 시작되기 전에 어머니의 ADHD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 어머니를 위한 강좌를 5회 추가했다.

 그 후, 「NFPP 재팬」으로서 다시 태어난 프로그램의 효과를, 아이의 행동, 어머니의 심리적 건강, 육아 행동에 있어서의 변화에 ​​의해 평가하기 위해, 17명의 일본인의 어머니의 협력을 얻어 사전 사후 연구를 실시 했다.그 결과, 어머니들의 앙케이트에 의하면, 참가 직후 아이들의 ADHD 증상의 대폭적인 감소, 어머니의 아이의 행동에 대한 과잉 반응의 감소, 부모의 역할로부터 느끼는 스트레스의 감소 등의 변화가 보였다.

 향후, 아이의 ADHD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한 치료 방법의 하나로서 「NFPP 재팬」이 일반적으로 보급되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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