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학 대학원의 나가토미 료이치 교수의 그룹은 하중 센서를 장착한 사무실 의자(스마트 의자)를 이용하여 실제로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의 요통 악화 예보가 가능하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보고 했다.
일본인 10명 중 1명이 요통에 시달리고 있다.비록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있어도 장시간 앉아 있으면 요통이 악화될 수 있다.요통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으면, 회피하기 위한 스트레칭이나 운동 등의 행동을 취할 수 있다.지금까지, 센서를 탑재한 의자를 이용하여 만성 요통이 되기 쉬운 자세나 좌위 시간의 판정은 행해져 왔지만, 수분~수 충분한 좌위에 따른 압 중심의 변동으로부터 주관적 요통을 예측하는 기술 아니었다.
연구 그룹은 실제로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총 22명의 연구에 동의한 사무실 근로자로부터 3개월에 걸쳐 데이터를 수집.요통에 대해 태블릿 단말기로 하루 3회 주관적인 요통 정도를 기록했다.앉을 때의 하중의 변동 데이터로부터, 심층 학습을 이용하여 22명에 공통적인 유사한 신호 변화를 동정, 또한 그들이 연결되어 출현하는 요통 악화와 관련이 강한 조합 패턴을 검출했다.이에 따라 높은 예측 정밀도(감도·특이도 모두 약 70%)를 실현하여 실용화 가능한 수준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에 최신 시계열 신호 처리와 AI 기술을 적용하여 생체 유래의 확률론적인 신호 체계로부터 과제가 되는 요통 등의 사상 예측이 가능해졌다.이로 인해 웰빙이나 삶에서 센서의 이용가치가 크게 퍼질 가능성이 있다.또 자세의 고정화를 막고 있는 미세한 움직임의 발견은 앞으로 어깨결림, 두통, 관절통 등 ‘부정신소’라고 불리는 증상의 요인 해명과 대처법 개발이 더욱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