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Times Higher Education, 이하 THE)은 2017년 3월 16일 아시아 세계 대학 랭킹 2017(Asia University Rankings 2017)을 발표.종합 1위는 2년 연속 싱가포르 국립대학, 2위 베이징대학(중국), 3위 청화대학(중국), 4위 남양이공대학(싱가포르), 5위 홍콩대학(홍콩)으로 이어졌다.도쿄대학은 2016년 선두 함락으로 부상하지 않고 7위를 차지했다.

 THE에 의한 아시아 세계대학 랭킹은 THE 세계대학 랭킹과 같은 「교육의 질・학습 환경」 「학생과 교사의 국제성」 「산학 제휴에 의한 수입」 「연구의 질」 「논문 피인용수」의 5 분야 13 지표를 평가 기준에 두고 있다.지표 기준과 각 지표의 가중치는 아시아 지역의 대학에 맞게 조정. 2017년에는 스리랑카, 쿠웨이트, 필리핀을 새롭게 추가하여 터키와 중동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 24개국의 대학을 조사 대상으로 하고 있다.또 2016년은 상위 200위까지를 결정했지만, 2017년은 300위까지 발표 대상을 펼쳤다.

 국내 대학에 관해서는 도쿄대학은 2013년 조사 시작 이후 2016년까지 3년 연속 1위였으나 2016년 7위로 떨어졌다. 2016년은 평가비중 외에 평가기준 세부사항 변경이 있었던 가운데 '논문피인용수'가 다른 대학에 뒤쳐진 결과였다.

 도쿄 대학 외에는 교토 대학 14위, 도호쿠 대학 26위. 30위 이하에는 도쿄공업대학, 오사카대학, 나고야대학 등이 들어갔다.또, THE 세계대학 랭킹 2016(2016년 9월 발표)에 있어서 351-400위였던 아이치현의 도요타 공업대학이 이번 40위가 되었다.동 대학의 아시아 세계 대학 랭킹 입장은 처음.

 덧붙여 300위 중 일본의 대학은 69대학이 랭크 하고 있어, 가장 많았다. 2위는 중국에서 54대학. 3위는 인도에서 33개 대학이 랭크하고 있다.

참고:【THE】Asia University Rankings 2017: results announced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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