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 보건위생대학(아이치현 토요아키시)와 산전자 주식회사(아이치현 강남시)는 3월 15일, 의학교육의 질의 향상을 목표로, 스마트 글라스를 이용한 공동 실증 실험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 글라스를 안경처럼 장착하는 것으로, 프로덕션의 수술에 가까운 눈의 움직임을 트레이닝 중에 몸에 익힐 수 있다.

 의료 현장의 고도화·세분화에 수반해, 대응하는 뛰어난 인재의 육성이 급무로 되는 가운데, 의학생, 간호사, 연수의에게는, 환자의 안심과 안전에 직결하는 질 높은 기능 습득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따라 양자는 선전자의 스마트 글라스와 업무 개선 소프트웨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AceReal'을 이용한 공동 실증 실험을 시작했다.

 실험에서는 훈련중인 학생에게 스마트 글라스를 장착시키고 사전에 등록해 둔 교육 콘텐츠를 클라우드를 통해 학생의 시선 앞에 표시한다.이에 의해, 수술야로부터 눈을 벗어나지 않고, 트레이닝 기기에 시선을 향한 상태로 교육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덕션에 가까운 눈의 움직임을 익혀 갈 수 있다.또한 원격지원 기능을 이용하면 트레이닝 중인 시선에 가까운 영상을 지도자의 PC에 라이브 전달함으로써 학생의 손 움직임을 적시에 파악하여 보다 정확한 지도가 가능해진다.

앞으로 양자는 실증실험에서 얻은 성과를 반영하면서 기능을 추가하고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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