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대학 등이 실증 실험에 임하고 있는 의료 현장에서의 다언어 번역 임상 시험에 새롭게 후지쯔 주식회사가 참가한다.병원의 다양한 상황에서 단말기를 조작하지 않고 핸즈프리 대화의 가능성을 탐구.
최근, 방일 외국인의 증가에 따라 병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가 증가.접수, 검사, 진찰, 병동, 회계 등으로 의사, 간호사, 사무 직원 등의 의료자가 외국인 환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필요가 있어 다양한 언어로 대화나 전문 용어에 대응해야 한다. 라는 과제에 직면.다언어에 의한 대화의 지원이 과제가 되고 있다.
도쿄대학은 2015년 10월부터 정보통신연구기구(NICT)와 공동으로 다언어 번역 임상시험에 임하고 있다. 「총무성 위탁 연구 개발·다언어 음성 번역 기술 추진 컨소시엄」의 일환으로, 2016년 11월부터 후지쯔가 더해져, 2017년도 말까지 다언어 음성 번역 시스템을 활용한 실증 실험을 실시한다.
본 실증실험에서는 현재 임상시험에서 사용하고 있는 NICT가 개발한 다언어 음성 번역 앱 'VoiceTra(보이스트라)'의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 분야의 전문 용어를 강화.병원 내의 다양한 N 장면에서의 이용에 있어서, 음성 인식이나 번역의 정밀도를 높인 새로운 다언어 음성 번역 시스템, 주식회사 후지쯔 연구소가 개발한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사람의 음성을 판별해 번역의 개시와 종료의 검출을 할 수 있는 음성 해석 기술, 화자의 위치를 음성에 의해 인식하고 적절한 언어로 전환하는 핸즈프리 기술을 이용하여, 실제의 의료 현장에서 임상 시험을 실시해, 그 유효성 등을 검증한다.향후, 중국어 등 대응 언어를 넓혀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