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봄에 졸업을 예정하는 대학생의 취업 내정률(10월 1일 현재)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상승해 71.2%가 된 것이 문부과학, 후생노동 양성의 공동조사로 나타났다.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의 영향은 있지만 기업의 채용 의욕이 늘어 구인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조사는 문부과학, 후생노동 양성에서 추출한 국립대학 21개, 공립대학 3개, 사립대학 38개, 단기대학 20개, 고등전문학교 10개, 전수학교(전문과정) 20개 합계 120개 6,250 사람을 대상으로 취업 내정 상황을 들었다.

 이에 따르면 대학생의 취업 내정률은 71.2%.전년 동기보다 1.4포인트 높아 70%대를 회복했다.단기대학은 33.5%(전년 동기 대비 6.4포인트 증가), 고등전문학교는 87.1%(6.7포인트 감소), 전수학교는 54.7%(2.0포인트 증가)였다.

 대학생 취업 내정률 내역은 국공립대학이 69.2%(2.7포인트 감소), 사립대학이 71.8%(2.7포인트 증가).남녀별로는 남학생이 70.7%(1.9포인트 증가), 여학생이 71.7%(0.8포인트 증가).문계·이계별로는 문계가 70.8%(2.1포인트 증가), 이계가 72.6%(1.9포인트 감소)로 되어 있었다.

 10월 시점의 취업 내정률은 리먼 쇼크의 영향을 받은 2010년에 57.6%로 과거 최저를 기록한 뒤 경기회복과 인력 부족으로부터 완만하게 회복해 2018년에 77%가 됐다.그러나 2020년에는 신형 코로나 감염 확대의 영향도 있어 69.8%와 70%대를 끼어들었다.

참조 :【문부 과학성】영화 3년도 대학 등 졸업 예정자의 취업 내정 상황 조사(10월 1일 현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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