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에는 청각과민이 종종 병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그 원인은 지금까지 불분명했다.미에 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의 연구 그룹은 세계 최초로 이 메커니즘에 다가갔다.

 자폐증은 태어나는 발달 장애로, 커뮤니케이션 장애나 사회성의 장애라고 하는 증상이 주다.진단에는 문진이 사용되지만, 의사에 의해 판단이 다를 수도 있고, 정확성이 부족한 면이 있었다.보다 사용하기 쉬운 문진항목이 요구되는 가운데, 연구그룹은 자폐증 환자가 소리에 대한 민감성(청각과민)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 그룹은 자폐증 모델 쥐의 뇌에서 소리의 전달을 억제하는 경로인 사다리꼴 핵의 신경 세포에 이상을 밝혀냈다.소리의 신호가 제대로 억제되지 않기 때문에 소리가 과도하게 전달되는, 즉 청각 과민이 발생한다고 추정되었다.이 발견은 세계 최초의 것이다.

 또한 사다리꼴 핵은 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판단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을까"라는 문진항목으로 어려웠던 자폐증 진단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것 된다.특별한 의료기기도 약품도 사용하지 않고 자폐증을 구별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 방법으로서 유효한 한 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논문 정보:【일본 소아 과학회/Pediatrics International】Mechanism of auditory hypersensitivity in human autism using autism model rats(영문)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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