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의한 2020년 봄의 긴급 사태 선언으로, 고베시의 소아 기관지 천식 환자가 감소한 것이, 고베 대학 대학원 의학 연구과의 야마구치 히로시 특명 조교, 노즈 칸대 교수, 고베 어린이 초기 급병 센터의 이시다 명인센터장들의 분석으로 알았다.긴급사태 선언하의 사회활동 저하, 환경 속 이산화황 농도 저하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고베대학에 따르면 연구그룹은 2011년부터 2020년에 고베 어린이 초기급병센터를 진찰한 16세 미만 환자 중 기관지 천식으로 진단된 7,476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기관지 천식 환자 수는 2019년까지 봄과 가을에 명백한 피크가 방문했지만 2020년에는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된 봄에 피크가 없고 긴급사태선언이 해제 된 가을에 피크가 왔다.

 연구그룹이 2019년까지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천식으로 진찰하는 환자 수는 평균 기온 상승과 관련이 있으며, 5세 이하의 소아에서는 대기 중 이산화황 농도의 상승에 비례하고 있음 알았다. 2020년 봄의 긴급사태 선언 하에서는 사회활동의 저하로 고베시의 대기오염물질이 분명히 줄어든 데다 인적교류의 감소도 보였다.연구그룹은 이 영향으로 기관지 천식 환자가 줄어든 것이 아닐까 보고 있다.

 기관지 천식은 그동안 추운 날이나 태풍 전후에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연구에서 봄과 가을의 기온이 높은 날과 이산화황 농도가 늘어난 날에 일어나기 쉽다는 것이 밝혀졌다.봄과 가을의 기온이 높은 날에 장시간의 외출을 앞두고, 배기 가스가 많은 장소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 예방책이 될 가능성이 있다.

논문 정보:【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Impact of the State of Emergency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n 2020 on Asthma Exacerbations among Children in Kobe City, Korea

고베 대학

첨단 연구·문리 융합 연구로 빛나는 탁월한 연구 대학에

세계에 열린 항만도시에 위치한 고베대학은 '인문·인간과학계', '사회과학계', '자연과학계', '생명·의학계'의 4대 대학술 계열 아래 10개 학부, 15개 대학원, 한 연구소와 다수의 센터를 가진 종합 대학입니다. 「학리와 실제의 조화」를 이념으로 해, 문계 분야·이계 분야 쌍방에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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