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경제산업성과 공동으로 개최한 인재수급 워킹그룹에서 이공계 인재의 질적 충실, 양적 확보를 위한 대응책을 검토하고 향후 방침을 정리했다.산업계의 요구조사를 정기적으로 계속함과 동시에 인공지능(AI) 등의 성장을 지지하는 수리·정보기술 분야의 인재를 육성, 수급 매칭의 구조를 구축한다는 내용으로 5월에 열리는 이공계 인재육성에 관한 산학관 원탁회의에 보고한다.

 요약에 따르면, 기둥 중 하나가 산업계의 요구 조사에 기초한 수급 매칭.산업계의 요구를 정점 관측하는 동시에, 새롭게 대학의 학부장급으로 구성하는 협의체를 신설, 산학의 교대 기능을 담당하는 것을 검토한다.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재를 대학이 육성하기 위해 대학과 개별기업의 연계뿐만 아니라 업계단체 주도의 강사파견, 교재제공, 여러 기업이 관련된 인재육성에 힘을 쏟는다.

 산업계가 요구하는 이공계 인재의 스킬을 가시화해, 채용 활동으로 스킬의 유무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기둥에 내세웠다.이 때문에, 전문 분야별로 요구되는 필수 과목을 정리, 채용시에 이수 이력을 활용하여 스킬의 유무를 판정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수리·정보기술 분야는 기술의 진전이 빠르고 인재 부족이 심각화되고 있다.제4차 산업혁명의 진전으로 장래, 이 분야의 기술자가 압도적으로 부족하다고도 지적되고 있어 문계, 이계를 불문하고 수리·정보 기술 분야의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표준 커리큘럼을 작성 하고, 전국의 대학에 보급시킬 필요가 있다고 하고 있다.

참조 :【문부 과학성】 “인력 수급 워킹 그룹 정리”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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