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기업의 70.2%가 2017년 4월 입사 신입사원 초임급을 2016년도와 같은 금액에 두고 있는 것이 민간조사기관 노무행정연구소 정리에서 밝혀졌다. 2014년도 이후 수출산업 실적 회복 등으로 초임급을 끌어올리는 기업이 늘고 있었지만 그 기세가 실속되고 있다.

 조사는 3월 하순부터 4월 5일에 걸쳐, 동증 1부 상장 기업 1,904사와 이에 필적하는 규모의 생명 보험, 신문, 출판 11사를 더한 1,915사에 조사표를 송부, 그중 응답이 있었다 228사를 집계했다.

 이에 따르면 시간외 통근수당을 제외한 여러 수당의 초임급을 전학력 인상으로 한 기업은 29.4%. 2016년도의 33.9%에서 4.5포인트 떨어졌다.가장 많이 인상한 예는 대학졸에서 4만 2,500엔, 고등학교 졸업으로 1만 6,000엔.
반대로 초임급을 둔 기업의 비율은 2016년도의 66.1%를 4.1포인트 웃돌고 있다.리머 쇼크 이후, 거치하는 기업의 비율은 95% 전후를 기록한 뒤 완만하게 저하되었지만, 2016년도부터 다시 증가로 돌아가 2017년도 그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

 회답 기업을 제조업, 비제조업으로 나누어 분류하면, 전학력 설치는 제조업으로 52.4%, 비제조업으로 70.6%.비제조업이 높은 거치율이 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나온 초임급 수준은 대학졸 21만868엔, 대학원 졸석사 22만8,046엔, 단대졸 17만8,927엔, 고등학교 졸업 16만6,231엔.

참조 :【노무 행정 연구소】2017년도 신입 사원의 초임급 조사~동증 제1부 상장 기업 228사의 속보 집계. 70.2%가 초임급을 놓아두고~(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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