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공업대학대학원생명체공학연구과의 타카미 권준교수와 시스템개발의 섹(도쿄, 아키야마 이치시 사장)은 지능처리의 회로화와 로봇 플랫폼에의 적용으로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인공지능(AI) 기술을 서비스 로봇에 적용하기 위해 하드웨어면에서의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섹에 의하면, 현재의 AI 기술은 주로 정보 처리 분야에서의 연구에 의해 진전되어 왔기 때문에, AI의 동작에는 CPU나 메모리 등 대규모의 컴퓨터 자원이 필요하다. AI를 서비스 로봇에 적용함에 있어서는 AI의 고속 처리 성능을 유지한 채 AI가 동작하는 플랫폼의 저소비 전력화, 저배열화, 소형화가 요구되는 등 하드웨어 면에서 큰 과제 남아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생각되는 것이 지능 처리의 회로화.이 회로화된 지능 처리를 플랫폼화함으로써, 로봇에의 AI 적용이 용이해지고, AI와 로봇의 융합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타무타 준 교수는 반도체나 정보통신 기술(ICT), 로봇 산업을 견인하는 '뇌형 계산기'의 개발을 연구하고 있으며, 지능 처리의 회로화와 로봇 플랫폼에의 적용을 목표로 섹과 공동 연구 에 들어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