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중공업 주식회사와 지바공업대학은 인화성 가스 분위기 내 탐사 로봇을 개발.이동 로봇으로서는 국내 최초의 방폭 전기 기기 검정 기관에 의한 방폭 인증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인화성 가스가 충전되는 재해 현장에 전기 기계를 투입해도, 인화에 의한 폭발을 유발하지 않고 재해 현장에서의 정보 수집이 가능해진다.

 터널과 석유정제 플랜트 등 국내 인프라는 앞으로 건설 후 50년을 경과한 노후화 구조물이 급증하지만 대응에 필요한 자금과 인력 부족이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거기서, NEDO(신에너지·산업 기술 종합 개발 기구)에서는 2014년도부터 「인프라 유지 관리・갱신 등의 사회 과제 대응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실시.인간의 출입이 곤란한 구조물 내에서 유지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취득하는 로봇의 연구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개발한 로봇은 터널 내에서의 붕락 재해 등의 발생시 원격 조작에 의해 인화성 가스의 정보나 붕락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탐사 로봇이다.무게는 60kg으로 주행 속도는 매시 1.2km.경사 45도의 계단에서도 안정적으로 승강이 가능.연속 가동 시간은 2.5시간, 무선 조종에서는 100m까지, 전파의 도달하기 어려운 터널에서도 방폭 케이블에 의한 유선 조종으로 1,000m까지 원격 조작할 수 있다.게다가 탑재한 고감도의 카메라나 가스 검지기에 의해 현장 상황의 효율적인 파악과 분석이 가능하다.또, 내압과 내압 방폭의 이중 방식에 의한 방폭 구조의 채용에 의해 방폭 인증에 합격했다.

 이번에 취득한 인증은 국내에서 유효한 방폭구조 형식검정이며, 이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투입 판단을 실현할 수 있어 재해 확대 방지 및 인명 구조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는 유럽에서의 인증(ATEX) 취득도 시야에 넣어 세계 전개를 도모한다고 한다.

지바공업대학

최첨단 과학기술을 배우고 세계문화에 기술로 공헌하는 프로페셔널을 육성

지바공업대학은 1942년(쇼와 17년) 고도의 과학기술자를 양성하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를 풍요롭게 하는 사회적인 요청을 받아 '흥아공업대학'으로 창립하였습니다.그로부터 75년, 제조를 통해 일본의 성장을 지지해, 지금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립공업대학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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