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대학원이학계연구과의 모기키 노부히로 조교 등의 연구그룹은 기상청 기상연구소, 국립극지연구소와 공동으로, 인위적인 고온 프로세스로 생성한 흑색의 산화철 입자가 동아시아 상공의 대류권 높은 질량 농도로 존재하는 것을 발견.동시에, 이 입자가 큰 대기 가열 효과를 갖는 것을 나타내었다.

 지구 대기에 부유하는 미립자(에어로졸) 중, 검은 물질로 이루어진 입자는 태양광 흡수에 의해 대기나 눈빙면의 가열을 가져오고, 기후 전체의 온난화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강수량이나 눈 녹기 속도 등 물 순환에도 영향을 미친다.지금까지 인위 기원의 검은 입자로서는 화석·바이오연료 연소시에 방출되는 주로 탄소로 구성되는 탄소성 입자(블랙 카본이나 브라운 카본) 밖에 알려져 있지 않았다.

 이번 독자 개발의 분석장치를 탑재한 항공기 관측에 의해 인위적인 고온 프로세스로 생성된 흑색의 산화철 입자가 동아시아 상공 대류권에 높은 질량 농도(블랙 카본의 적어도 40%의 질량 농도)로 존재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흑색 산화철 입자는, 자동차의 엔진이나 브레이크의 고온부, 제철 공정 등으로부터 발생한다고 되어 있어, 이번, 그 입경 별수 농도·질량 농도가 처음으로 밝혀졌다.동시에, 관측 데이터에 기초한 이론 계산으로부터, 이 입자가 기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로 큰 대기 가열 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이번 연구 결과로부터 온난화나 물 순환 변화의 일인으로서 탄소성 입자뿐만 아니라 흑색 산화철 입자도 중요할 가능성이 나타났다.또한, 지금까지 흑색 산화철 입자에 의한 건강 피해를 지적하고 있기 때문에, 기후 영향뿐만 아니라 건강 영향의 관점에서도, 인위적 기원의 흑색 산화철 입자의 실태 해명이 중요하다.

논문 정보:【Nature Communications】 Anthropogenic iron oxide aerosols enhance atmospheric he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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