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의과 치과 대학 대학원의 가모이 공수 강사와 오노 쿄코 교수의 연구 그룹은, 도쿄 대학, 세인트 마리안나 의과 대학과의 공동 연구로, HTLV-1 캐리어의 바세도우병에서는, 젊은이로 바이러스의 「감염 세포율」이 낮은 값이라도 심한 안 염증 (HTLV-1 포도막염)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바세도우병의 경과 중에 급한 시력 저하가 일어났을 경우, HTLV-1 감염의 유무를 확인할 필요성을 지적했다.

 HTLV-1(인간 T세포 백혈병 바이러스 1형)은 악성 종양 등을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로, 2020년 세계 보건기구(WHO)로부터 전세계에서 임해야 할 중요한 감염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일본은 선진국 중에서 가장 감염자가 많다. HTLV-1이 일으키는 성인 T세포 백혈병이나 HTLV-1 관련 척수증은 감염에서 발병까지의 잠복기간이 길기 때문에 중년 이후에 발병하여 높은 프로바이러스 로드(감염세포율 : 전체 림프구 중의 HTLV -1 감염 세포의 함유율)이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HTLV-1 관련 질환의 HTLV-1 포도막염에 관해서는 어떤 요인이 발병에 관여하는지 불분명했다.

 이번에, HTLV-1 포도막염 환자의 진료에 있어서, 다양한 검사·후속에 의해 HTLV-1 캐리어의 바세도우병에서는, 잠복기간이 짧은 젊음으로 프로바이러스 로드가 저치라도, 그 경과중에 , 정도가 강한 유리체 혼탁·망막 혈관염을 수반하는 HTLV-1 포도막염이 발병하는 것을 밝혔다.이에 따라 바세도우병의 경과 중에 급한 시력 저하가 보일 경우 HTLV-1 감염의 유무를 확인할 필요성을 지적했다.

 현재, 일본에 100만명, 세계에 3000만명의 HTLV-1 감염자가 존재하지만, HTLV-1 감염에 대해서는 진료시에 그다지 의식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되고 있다.이번 보고를 통해 병리의 배경에 HTLV-1 감염이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진료가 중요하다고 한다.

논문 정보:【THE LANCET】HTLV-1 uveitis and Graves' disease presenting with sudden onset of blurred vision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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