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시대학 종합연구소 어린이 가정복지연구센터 하야사카 신야 교수 등의 연구그룹이 도쿄, 이와테, 오키나와의 3도현에서 육아 중 보호자의 생활실태를 조사한 결과, 긴급사태선언 발령과 텔레워크 실시 의 영향으로 일과 가사의 전환이나 점심 준비 등으로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3도현에서 학동기 아이를 가진 보호자 319명에서 1월 조사회사를 통해 생활실태를 들었다.이에 따르면 행동제한 가운데 아이에 대한 불안으로 59.9%가 운동 부족, 54.5%가 교육, 45.5%가 건강, 37.9%가 마음의 문제를 꼽고 있다.
육아 환경의 변화에 대해서는, 영향이 있다고 느끼는 보호자가 도쿄도에서 많았다.좋은 영향으로는 67.5%가 “어린이와 이야기하는 시간이 늘었다”고 답했고, 61.3%가 “어린이와 놀 시간이 늘었다”, 28.8%가 “어린이와의 거리가 다가왔다”고 느끼고 있다.
이에 비해 나쁜 영향으로는 39.5%가 '하면서 일이 된다', 34.2%가 '집중해서 일할 수 없다', 34.2%가 '일과 육아의 전환을 잘 할 수 없다'를 꼽았다.
보호자가 스트레스를 느낀 것은 43.9%가 '어린이 점심 준비'라고 답했고, 42.9%가 '어린이 TV 시청과 게임 시간 증가', 40.8%가 '어린이 동반으로 외출하기 힘들다' 있다.육아 환경의 변화가 보호자의 부담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해도, 연구 그룹은 보호자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논문 정보:【일본 건강 개발 잡지】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대에 있어서의 학동기의 아이를 가지는 가정의 현상과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