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대학 대학원 의계 과학 연구과의 다나카 준코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일본에 있어서의 2015년 시점의 간염 바이러스 지속 감염자수의 동향과 2035년까지의 장래 추계를 산출해, WHO가 내거는 2030년까지의 바이러스 간염 박멸의 목표를 향해 일본이 전진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었다.

 B형 간염 바이러스(HBV)·C형 간염 바이러스(HCV)의 지속 감염은, 간경변·간암의 주병인이며, 사망 리스크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된다.일본에서는 2000년 시점에서 300~366만명, 2011년 시점에서 209~284만명의 간염 바이러스 지속 감염자가 후로성 간염역학 연구반에 의해 보고되고 있지만 HBV 모자 감염 방지 사업, 주민 건강 진단에의 간염 바이러스 검사, 간염 의료비의 공적 조성 등, 세계에 앞서 간염 바이러스 대책의 대처에 의해, 향후 10년 이내에 바이러스 간염 박멸을 달성 가능한 주요국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

 본 연구에서 다나카 교수들은 우선 National database(NDB)나 전국 최초 회헌자 집단 등의 리얼 데이터베이스, 정부의 공표 통계자료, 대규모 혈청역학 조사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5년 시점의 간염 바이러스 지속적인 감염자 수를 계산하였다.결과 191~249만명(HCV87~130만명, HBV103~119만명)이 되었으며, 이는 2000년과 비교하면 32.0~36.8% 감소했다.이 중 98만명은 환자로서 병원을 진찰하고 있지만, 68만명은 검사를 받지 않았고, 25~83만명은 검사양성 통지를 받았지만 병원 진찰을 하지 않은 것도 추정 했다.

 다음으로 2035년까지의 간염 바이러스 지속 감염자 수를 예측했는데 2015년 이후 감소할 전망으로 2030년에는 추정 92~131만명, 2035년에는 73~105만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추계 했다.추가 지속 감염자 수의 감소를 위해서는 검사 미수검의 HCV 지속 감염자를 유효한 항바이러스 치료에 연결하는 것과 HBV 바이러스를 배제 가능한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한다.또한 앞으로도 간염 바이러스 지속 감염자 수의 지속적인 파악과 목표를 향한 진척의 평가가 필요하다고 한다.

논문 정보:【The Lancet Regional Health – Western Pacific】Burden of chronic hepatitis B and C infections in 2015 and future trends in Japan:A simulation study

히로시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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