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 인간이 밤을 흔들거나 야형 인간이 일찍 일어나거나 함으로써 일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을, 도쿄 의과 대학 의학부의 시무라 테츠죠 겸임 강사들의 연구 그룹이 밝혀냈다.
도쿄의과대학에 의하면, 연구그룹은 관공청이나 IT기업, 금융기관 등 제3차 산업에 종사해, 2017~2019년에 조사에 협력해 연구에 데이터를 이용하는 것에 동의한 8,155명의 응답을 분석, 수면 일정과 생산성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늦잠과 일찍 일어나는 일이 생산성에 관련되어 있는 것을 알았다.오후 10시 반보다 전에 자고 오전 6시 반 이전에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은 1시간의 늦잠에서 생산성이 0.29%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아침형 인간은 기상시간의 지연이 생산성과 관련이 없었고, 수면시간의 지연만이 생산성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이에 대해 오전 1시 반 이후에 자고 오전 9시 반 이후에 일어나는 야형 인간은 1시간 일찍 일어나 0.14%의 하락이 보였다.야형 인간의 생산성에 입면 시간은 관련이 보이지 않았고, 기상 시간만이 영향을 미쳤다.
이 연구에서 밝혀진 일찍 일어나는 생산성의 저하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평균임금으로 환산하여 연액 8,000~1만3,500엔에 해당한다.이 금액을 일액으로 하고 에도시대의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대략 3문이 된다. '일찍 일어나는 것은 삼문의 득'이라고 하지만 삼문의 손해가 되기도 한다고 연구 그룹은 생산성 유지에 좋은 수면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