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학과 오사카대학의 공동연구팀은 방사선의 하나인 감마선을 이용한 간편한 방법으로 발전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이 방법은 원자력 발전으로 생기는 사용후 핵연료의 유효 활용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본 그룹은, 저렴한 산화철(마그네타이트) 나노입자의 수분산액(입경수 나노미터의 마그네타이트 입자를 물에 분산시킨 것)에 감마선을 조사하면, 산화철이 전자를 받아들여 환원 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그래서, 이 분산액에 전극을 설치하고, 자석을 접근시켜 산화철 나노 입자를 한쪽의 전극 근방에 모은 후, 양극과 음극을 배선으로 접속한 결과, 양 전극 사이에 전기가 흐르는 것을 발견 했다.
방전이 끝난 곳에서 철분을 분석하면 감마선 조사에 의해 환원된 철분이 다시 산화되었다.연구그룹이 다시 감마선을 조사하여 산화철을 환원하고 유사한 조작을 실시하면 다시 전기를 흘릴 수 있었다.즉, 산화철 미립자의 수분산액에 감마선을 조사하고, 자석을 접근하거나 멀리 하는 간단한 시스템만으로, 반복 전기를 취출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 분명해졌다.
예를 들면, 이 구조를 원자력 발전소의 사용이 끝난 핵연료 저장 설비에 통합하면, 사용후의 핵연료로부터 발생하는 감마선을 이용하여 발전을 행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생각된다.현재는 미이용의 원자력발전소 내의 방사성폐기물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에너지원으로 전기로 바꾸는 획기적인 발안이 된다.
본 그룹은 이 기술에 관한 특허출원을 실시하여 실용화를 위한 연구를 가속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