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의 오타니 마준교수, 키리도 재나 대학원생과 구마모토대학의 테라모토 교수 등은 타자의 실재감(거기에 있는 감각)을 느끼기 위해서는 타자의 존재에 관련된 소리의 공간 정보가 필수적임을 밝혔다.

 원격 회의 등의 가상 현실(VR) 환경에서 다른 사람이 '거기에 있다'는 감각(실재감, 소셜 프레즌스)을 느끼는지 여부는 커뮤니케이션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시각적 단서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소리가 어디에서 들려오는가 하는 청각 공간 정보도 실재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 효과의 정도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소리의 공간 정보가 실재감을 발생시키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소위 바이노럴 재생이라고 불리는 청각 VR 기술을 이용하여, 실제로는 아무도 없어도 마치 이웃 에 사람이있는 것 같은 소리를 제시 가능한 VR 환경을 구축했다.실재감의 지표에는, 인접하는 공행위자가 존재하고 있다고 지각하고 있는 경우에만 생기는 행동학적 변용인 「사회적 사이먼 효과(SSE: Social Simon Effect)」를 이용했다.시각 정보를 배제한 후, 공행위자가 발하는 소리의 공간 정보의 유무가 SSE의 유발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심리 물리 실험에 의해 검토하였다.

 그 결과, 시각적 단서가 없는 상황에서도, 타인의 존재에 관련된 청각 공간 정보가 있는 경우에는, SSE가 인정되었다.한편, 타인의 존재에 관련된 청각 단서가 공간 정보 없이 제시된 경우에는, SSE는 유발되지 않았다.즉, 타인의 실재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타자의 소리가 어디에서 들리는지를 지각할 수 있는 것이 필수 불가결한 역할을 하는 것이 시사되었다.

 이 지견은, VR환경에서의 체험이 사람의 존재감을 전해, 보다 실환경에서의 체험에 접근하기 위해서, 소리 환경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탐구하는 발판이 될 것이 기대된다.

논문 정보:【Scientific Reports】Spatial auditory presentation of a partner's presence induces the social Simon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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