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졸업한 대학생 취업률이 95.8%에 그쳤고, 전년 동기보다 0.2포인트 밑도는 것이 문부과학성과 후생노동성의 공동조사로 나타났다. 2월 시점에서는 전년 동기를 약간 상회하는 취업 내정 상황이었지만, 최종적으로는 2년 연속으로 전년을 밑도는 결과가 되었다.

 조사는 전국 국공사립대학, 단기대학, 고등전문학교, 전수학교 전문과정에서 6,250명을 추출해 전화와 면접으로 취업상황을 들었다.

 이에 따르면 대학생 취업률은 95.8%로 전년 동기의 96.0%에서 0.2포인트 밑돌았다.이 가운데 국공립대학생은 96.1%로 전년 동기보다 0.2포인트 올랐지만 사립대학생은 전년 동기보다 0.5포인트 미만인 95.6%에 그쳤다.

 남자대학생은 94.6%로 전년 동기보다 0.4포인트, 여대학생은 97.1%로 0.1포인트 낮았다.문계 이계별로 보면 문계 대학생은 전년 동기보다 0.6포인트 낮은 95.4%였지만, 이계는 97.4%로 전년 동기를 1.5포인트 웃돌고 있다.지역별로는 중부지구가 가장 높아 97.0%를 기록했다.

 이 밖에 단기대학생은 전년 동기보다 1.5포인트를 웃도는 97.8%, 고등전문학교생은 전년 동기보다 0.9포인트 낮은 99.1%, 전수학교 전문과정 학생은 전년 동기보다 0.2포인트 높은 96.0%였다.

참조 :【문부 과학성】영화 3년도 대학 등 졸업 예정자의 취업 상황 조사(4월 1일 현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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