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개미에서, 새로운 콜로니의 창설 단계에서는, 여왕이 단독으로 둥지에 담아 산란해, 워커(작업 개미)를 키워야 한다.그 중에서도, 「다이이형 창설」이라고 불리는 전략을 취하는 야마아리 아과나 후타후시아리 아과의 여왕은, 이러한 최초의 워커가 자라기까지의 단독으로의 육아(말하자면 「원오페 육아」)를 마시지 않고 먹지 않고 실시하고, 자신의 체내에 축적한 근육이나 지방을 먹이로 전용하여 육아에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그러나 지금까지 이 과정을 실제로 자세히 살펴본 예는 없었다.
타마가와 대학의 미야자키 토모시 준 교수들의 연구 그룹은 야마아리 아과에서 일본에도 많이 분포하는 트비이로케아리의 여왕이 새로운 콜로니를 단독으로 창설할 때의 과정을 상세히 관찰했다.蟄居형 창설을 시작한 트비이로케아리 여왕은 1주일 이내에 산란을 시작하고 병행하여 체내에서는 불필요해진 비상근의 분해가 시작되었다.
2주째에는 식도의 일부를 주머니 모양으로 팽창시키기 시작했고, 3-6주째에는 유충을 위한 액상 먹이를 저장하는 "흉낭"을 형성하였다.흉낭 형성은 비상근의 분해에 의해 생긴 간극을 차지하도록 공간적으로 조화되어 일어나고, 또한 비상근 분해와 시간적으로 동조하도록 계속해서 생겼기 때문에, 비상근 분해물이 먹이로서 이용되고 있는 가능성이 지지되었다고 하고 있다.
또, 여왕의 식도벽을 관찰하면, 흉낭 형성 전에는, 식도 배면부에 미세하게 물결치는 주름 구조를 가지는 비후한 표면 구조가 관찰되었지만, 흉낭 형성 후에는, 팽창에 수반하여 식도 벽이 얇게 늘어났다고 한다.즉, 여왕의 식도 구조는 흉낭 형성을 위해 특수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의해, 트비이로케아리 여왕이 먹이가 없는 조건 하에서도 「원오페 육아」를 할 수 있는 형태적 변화의 구조가 밝혀졌다.이번에 판명된 흉낭의 형성 과정은 많은 개미에 공통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있지만, 향후는 비포거형 창설을 하는 종도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