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학원대학(아이치현 나고야시) 환경디자인학과 학생이 나고야시영지하철 개업 60주년을 기념하여 히가시야마선 차량의 차내 장식 만들기에 협력했다.특별 디자인의 좌석과 현수자의 설치는 나고야 시영 지하철에서 처음으로 시도되었다.장식이 된 특별 열차는 2017년 11월 6일부터 운행을 개시하고 있다.

 김성학원대학과 나고야시 교통국이 “학생력을 살린 시버스·지하철 매력창조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은 1년 전인 2016년 8월.학생들의 유연한 발상력과 정보력을 활용해 새로운 시버스·지하철의 매력을 만들어 이용촉진과 거리 활성화에 공헌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 후 김성학원대학에서는 환경디자인을 배우는 학생 22명으로 '김성학원대학 환경디자인 특별 프로젝트팀 2016'을 발족.환경디자인학의 관점과 여성의 시점을 살려, 역이나 차내 공간의 매력 만들기에 관한 연구에 임해 왔다.

 특별 열차의 현수자는 지하철 라인 컬러의 다채로운 손잡이에 염색.벨트는 소리로 통하고, 안쪽이 밝고 즐거워지도록 디자인되어 있다.좌석은, 지하철 개업 60주년의 로고 마크를 어레인지해, 또, 착좌 위치를 알기 쉽게 하는 것으로 매너 업에 연결되는 궁리가 이루어지고 있다.이 현수자와 좌석은 히가시야마선 전 48편성 중 1편성(N1000형 차량) 타카하타측의 선두 차량 1량째에 실장되어 2018년 3월 중순까지 영업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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