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치 대학에서는 2017년 12월 18일 로마 교황 프란시스코와 영상 회선을 통해 학생이 대화하는 일본 최초의 시도 '교황 프란시스코와 이야기하자'를 개최했다.

 교황 프란시스코는 카미치 대학의 설립 모체인 카톨릭 예수회 출신의 첫 교황으로, 카미치 대학은 예수회에 의해 1928년에 설립된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이 기획 「교황 프란시스코와 이야기하자」 가 실현되었다.교황이 특정 대학과 개별적으로 대화의 장소를 마련하는 것은 매우 드물었고, 일본에서는 첫 시도가 되었다.

 영상회선을 통해 바티칸과 요츠야 캠퍼스를 연결하고, 상치대학을 비롯해 학교법인 상치학원이 운영하는 학교의 학생이나 학생이 교황 프란시스코와 직접 대화함으로써 교황의 인품을 접할 기회로 함과 동시에 교황과 대학 와의 교류를 깊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회당일은, 학생으로부터 교황에 전해진 약 100의 질문중, 최종적으로 8개의 질문이 선택되어, 그 하나 하나에 교황이 회답. 「교황에 선출된 후 가장 기뻤던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자신에게 있어서의 기쁨은 하나가 아니고, 많은 것이 함께 되어 큰 기쁨을 형성하고 있어, 그 중에서도 특히 아이들, 노인, 병자들을 만나 이야기하는 것이 기쁨의 근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화된 현대사회에 살아남기 위해 교육의 중요성이 지적되지만 대학교육 목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출세와 성공만 추구할 위험 를 지적하고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소모시키는 교육은 실력주의에 봉사하는 것으로, 이미 실력주의적인 사회 속에 실력을 중심으로 하는 것은 때로는 나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우려를 보였다.

 오늘날의 젊은이들에 대한 걱정과 희망에 대해서는 젊은이들이 문화와 역사, 가족, 인류의 뿌리와 기억을 잊고, 뿌리 없는, 성장할 수 없는 인간이 되는 것을 우려해, “고령자들과 대화하고, 뿌리 를 찾아 주었으면 한다.항상 움직임 주위, 루트를 가져, 현재에 도전하면서 장래를 응시한다.그러한 젊은이가 있으면 세계는 바꿀 수 있다」라고 말되었다.

참고 : 【가미치 대학】 교황 프란시스코와 이야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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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치 대학은 세계 각지의 유학생과 교수진이 모이는 배움의 환경, 선진적인 외국어 교육, 그리고 전통의 인간 교육을 제공.글로벌화를 견인하는 대학으로서 "글로벌 캠퍼스"의 충실은 유례가 없습니다. 9학부 모두를 하나의 캠퍼스에 집결시킴으로써 학술적 다양성도 확보하고 복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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