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의 다케야마 마사지로 교수 등의 연구그룹은 '전자농축법'이라는 초강자장 발생방법으로 985테슬라라는 강력한 자장을 발생시켜 그 고정밀 계측에 성공했다.실내실험에서의 고도로 제어된 자장으로서 2011년 동 연구그룹에 의한 세계 최고 기록 730테슬라를 대폭 갱신해 1000테슬라 눈전까지 도달했다.
연구 그룹은 1970년대부터 펄스법에 의한 초강자장 발생과 이를 이용한 극한적 환경에서의 물성 물리학에의 응용 연구를 향한 개발을 실시하고 있다.독자적으로 개발한 시뮬레이션에 의해, 전자 농축(자속의 초고속 농축에 의한 초강자장 발생법)을 위해 새롭게 고안된 고효율 자장 발생 코일을 이용하여, 종자장(자속의 초고속 농축시의 초기 자장)의 값을 조정하여 보다 강력한 자장이 발생할 수 있음을 높은 신뢰성으로 예측하였다.
한편, 1000테슬라(지자기의 1천만배 이상) 근처에서는 강렬한 전자기 노이즈, 자속의 고속 수축에 따른 충격파, 기타 전기 절연 파괴 등의 문제에 의해 전기적인 측정에서는 600테슬라 정도의 측정이 기술 적인 한계였다.연구 그룹은 '패러데이 회전'이라는 광학적인 측정 수법을 이용하여 다양한 궁리와 고도의 계측 기술에 의해 자장의 최고 도달점 근방까지의 정밀한 측정을 가능하게 했다.
이로써 1000테슬라라는 초강력한 자장이 발생 가능함과 향후 1000테슬라 영역에서의 극한적인 초강자장 환경에서의 물성 계측이 가능함을 나타냈다.이 발생자장은 공간적·시간적인 인공적 제어에 가세해 신뢰성이 높은 다양한 물리 계측이 가능.따라서 반도체, 나노 머티리얼, 유기 물질, 초전도체, 자성체로 미해명의 고체 물리 양자 현상의 해명에 의해 강력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